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2020년 1월 (문단 편집) === 1월 30일 ===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의 생활공간과 관련해 "임시생활시설이 운영되는 지역 주민들께서 걱정하시지 않도록 정부가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오늘부터 중국 우한에 고립된 우리 교민 700여명의 귀국이 시작된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불안해하시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30066800001|#]] [[https://www.yna.co.kr/view/AKR20200130068151001|전문]] * [[행정안전부]], [[기상청]]과 [[남양주시]] 등 27개 지자체[* 남양주시, 보령시, 송파구, 제주특별자치도, 순천시, 곡성군, 강진군, 김해시, 영광군, 서산시, 예산군, 홍성군, 청양군, 동두천시, 논산시, 군포시, 보성군, 김제시, 광주시, 익산시, 김제시, 구례군, 장흥군, 철원군, 이천시, 완주군, 안양시.]에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A]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는 방역을 방해하고 국민의 안전을 저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가짜 뉴스]]에 대한 엄중한 대응을 강조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93485|#]]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역대응예산으로 208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중국 정부의 지원 요청을 감안해 '''총 500만 불(약 60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71744&ref=A|#]] * 대한의사협회는 감염원의 국내유입을 막기 위해 타국들이 이미 실시하는 것처럼 중국발 항공편의 국내 비행편 감축 내지는 중단을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우려는 당연하나 비말감염은 주로 실내공간에서 이루어지므로 우한에서 수송해 수용하는 사람들의 시설에서 대기중으로 인근지역에 전파될 실질적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30/2020013002215.html|#]] * [[통일부]]는 30일 남북은 이날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연락대표 협의를 열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연락사무소를 잠정 중단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으며, 이후 개성에 머무는 남측 인원 58명 전원이 조기 복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30074651504?section=search|#]] [[https://www.yna.co.kr/view/AKR20200130164751504?input=1195m|#]]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예비군 훈련을 중지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단체 행사의 축소 여부를 검토하며, 입영 장정에 대해 문진표 작성과 신체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926211.html|#]] *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가 30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관련해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한 뒤 기자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현재로선 불확실성이 있어 말하기 이른 시점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 5번째, 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5번째 확진자는 업무 차 우한에 방문한 뒤 24일 귀국한 경우이며, 6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확진자와의 일상접촉자로 분류되어 능동감시를 받던 중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온 56세의 한국인 환자로써 한국에서도 결국 2차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이 두 환자는 각각 서울의료원과 서울대병원에 격리된 상황이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26250.html|#]] * [[외교부]]는 우한에 발이 묶여 있는 한국 교민들의 철수를 위한 전세기가 30일 밤 출발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당초 이날 오전 10시와 정오에 각 1대씩 2대의 전세기를 띄울 예정이었지만, 중국이 '1대씩 순차적으로 보내자'는 입장을 밝혀오면서 계획이 변경됐다. 정부는 이날 2대에 나눠 데려오려 했던 360여명의 인원을 1대에 모두 수송할 계획이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26243.html|#]] 이와 별개로 우한 인근 교민 120명은 중국 측의 이동 제한으로 우한으로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693335#home|#]] * [[제주특별자치도청]]이 [[대한민국 법무부]]와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무사증' 제도 시행을 일시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주도는 최종결정은 권한을 가진 정부에서 내리지만 관광업계 타격을 고려해 중지 기간을 최소화 하는 방향으로 법무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https://imnews.imbc.com/news/2020/society/article/5655648_32633.html|#]] * 정부가 마스크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를 발표하기로 결정하였다. 더불어 불안심리를 이용해 담합 등을 통해 마스크 등의 가격을 인상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며 적발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http://www.news1.kr/articles/?3829204|#]] * [[KBS]]와 국립중앙의료원이 30일 재난방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재난 방송 주관사인 KBS에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유사상황 발생 시 같은 수준의 협력 체제를 가동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371934&ref=A|#]]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1/98668/|#]] * [[대검찰청]]과 [[대한민국 법무부]]가 가짜 뉴스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검찰은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명예훼손죄와 업무방해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불신,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생산과 유포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엄단할 것을 지시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30_0000903650&cID=10201&pID=10200|#]] * [[전라북도]]는 중국과 자매 또는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인 장쑤성, 상하이시, 산둥성, 윈난성에 위로서한을 보내고 4개 지역 중 상대적으로 피해규모가 크고 자매지역라는 특수관계인 장쑤성에는 방역마스크를 10만개를 보내 지역민의 방역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30_0000903438&cID=10808&pID=10800|#]] * [[충청북도]]와 [[청주시]]도 자매 지역인 후베이성이 우한 폐렴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충북적십자사를 통해 위생마스크, 방호복 등 의료용품이나 의료장비 등 구호물품을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00130_0000902976&cID=10806&pID=10800|#]] * 우한과 인근 지역의 한국인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한 정부 전세기인 KE9883(HL7461, 보잉 747-400 기종)이 정부 신속대응팀과 우한에 전달할 긴급 의료구호 물품 등을 싣고 30일 밤 8시 57분께 인천공항을 떠났다. 전세기는 한국시간으로 11시 22분에 [[우한 톈허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날 전세기에 탑승할 예정인 한국인들이 한국시간 오후 9시부터 대기 중인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130198551504|#]] * 정태일 후베이성 한인회 사무국장은 30일 경향신문과 통화하며 “우한에서 오랜 기간 거주했고, 사업체가 현지에 있는 분들이나 다문화가정을 이뤄 외국 국적 배우자와 함께 전세기를 타지 못하는 경우, 또 우한 외의 타 지역에 있어 공항까지 이동이 힘든 분들이 귀국을 포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 내에서 발생한 전염병을 피해 일시 귀국하는데 고국에서 반발이 심한 데 대해 현지 교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도 했다. [[http://naver.me/FeJ8MY7Z|#]] * [[대한민국 경찰청]]은 페이스북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스미싱]] 등의 피해 주의 공지를 올렸다. 대부분의 [[공공기관]]의 문자는 재난 문자로 발송되니 일반 번호로 오거나, 인터넷 주소가 있으면 스미싱이라며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6199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